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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뭐먹지? 냉동 닭갈비로 간단한 저녁식사 : ) 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오늘이 2020년의 마지막 날이네요. 한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네요..뭔가 아쉽고 섭섭한 감정이 듭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 하면서 올 한해가 바꿔놓은게 정말 많습니다. 외식을 하던 우리는 집에서 음식을 해먹거나 시켜 먹는걸로 많이 바뀌었네요. 오랜만에 닭고기가 먹고 싶어서 닭갈비를 먹기로 합니다. 제가 만들면 좋겠지만 완제품으로 너무 맛있는 제품을 발견했지뭐에요..ㅎ 편리함과 신속함에 이끌려 구매 했는데 너무 맛있어요. 바로 [이마트 트레이더스 닭정육 닭갈비] 인데요. 한팩을 사두고 소분해서 냉동 보관해서 사용 합니다. 필요할 때 냉동 닭갈비를 물에 해동하고 약한불에 구우면 됩니다~:) 이제 과정샷 보여드릴게요 ^^ 냉동실에서 소분한 냉동 닭갈비를 지퍼백 통째로 물에 .. 2020. 12. 31.
♣스타벅스 블론드 에스프레소 바닐라 더블 샷 마키아또 커피 안녕하세요. 비쥬예요. 오늘은 스타벅스 알림을 뒤늦게 확인하고 BOGO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스타벅스에 갔다 왔어요. 보고 쿠폰으로 음료 1+1 구매 가능합니다. 사용기한이 2020. 12. 30 까지라서 오늘 겨우 갔다 왔어요. ㅎㅎ 스타벅스 리워드 골드 레벨 회원에게 지급되는 쿠폰이고 스타벅스 어플에 들어가면 e쿠폰에 있어요. 아마도 신메뉴 소개하는 의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왜냐면 쿠폰 적용 대상 음료가 모두 신메뉴예요! :) 대상 음료 : 블론드 카페 아메리카노, 블론드 카페라떼, 블론드 스타벅스 돌체 라떼, 블론드 바닐라 더블 샷 마키아또, 블론드 토피 넛 라떼, 오늘의 커피, 아이스커피 이 메뉴는 음료 한 가지를 사면 똑같은 음료 하나를 더 받을 수 있어요. 우선 새로 진행하는 .. 2020. 12. 30.
부산 양갈비 양꼬치 마라탕 맛집 [괴정 마라천하] 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방문했던 부산 괴정 맛집을 소개 해보려고 해요. 최근에 가고 싶은데 못 가서 그리움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중국에서 유학을 하면서 양꼬치 먹는 법을 배워서 이제는 너무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어요. 게다가 마라탕과 마라샹궈는 매운맛 때문에 주기적으로 당기는 음식이네요~ 오늘도 생각이 나서 사진을 드려다 봅니다. ^^ 코로나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친구들이랑 방문하고 싶네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같이 나누고 싶어요~^^ 개업한 지 얼마 안 된 식당이라 내부는 너무 깨끗했습니다. 화환도 많이 보였구요.^^ 오전 11:30 OPEN 밤 12시 CLOSE 야채들도 너무 신선하고 중국 술과 중국 음료가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 배 주스가 있는데.. 2020. 12. 29.
지코바 숯불 치킨 vs 꾸브라꼬 숯불 두마리치킨 [숯불 치킨추천] 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오늘은 저녁을 차리기 너무 귀찮아서 치킨을 시켜 먹기로 했어요. 남편이 무슨 치킨이 먹고 싶냐고 물어봅니다. 숯불도 좋고 다른 것도 좋다고 대답을 했지만 지난번에 시킨 숯불 치킨이 짰던 기억이 있어서 얼버무렸더니 알아서 시키겠다고 합니다. 원래 지코바 숯불 치킨을 너무 좋아하는데 지난번에 실패하고 한동안 먹지 않았어요. 배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의 치킨이었어요. [ 꾸브라꼬 숯불 두 마리 치킨 ]이라고 하네요. 남편이 숯불 치킨으로 검색했을 때 제일 처음으로 뜨는 가장 인기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치킨을 기다리다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꾸브라꼬 숯불 두 마리 치킨입니다. 상호명을 보니 경상도에서 처음 생겨나 체인점을 늘린 것 같네요. ㅎ 너무 기대감에 너무.. 2020. 12. 28.
[중국어번역] 오늘의 중국어 <faxian 과 fajue 차이> 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취미생활도 많이 하고 자기 계발도 많이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다른 블로그님 포스팅을 보며 영어와 스페인어를 보고 있는데 공부하기 좋은 기회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다른 분들이 참고 하실 수 있고 저 스스로도 다시 공부하기 위해서 중국어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저도 처음에 중국어를 배우면서 비슷한 뜻의 단어를 보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 써야 하는지 궁금하고 답답하기도 했습니다. 같은 갈증을 느끼는 분들이 분명히 계실 거라 믿으며 초급 회화보다는 초급을 어느정도 배우신 분들이 중급 중국어를 하시면서 궁금하실 것 같은 단어들을 올려볼게요. 오늘은 “发现”과 “发觉”의 차이점을 정리해 볼게요. “发现”과 “发觉” 아무도 알아.. 2020. 12. 27.
코막힘 뚫는법 [코빵밴드] 올리브영 추천템 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쇼핑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서 너무너무 건조하다보니 얼굴도 보습에 신경 써야 하고 샤워하고 나면 바디로션도 잘 챙겨 발라줘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환절기에 늘 비염때문에 고생을 합니다. ㅠ 정말 계절이 바뀔때면 눈도 가렵고 비염도 심해져서 코막힘으로 고생을 해요. 환절기에 심하다가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겨울이 되니 집안이 너무 건조하다 보니 다시 비염으로 고생을 하게 됐습니다. 이번에는 반대로 코가 막혀서가 아니라 콧속이 건조해서 말라버리고 딱지가 생겨 코로 숨을 쉬기가 어려워졌습니다. 너무 스트레스받던 중 카카오 톡딜에서 코빵밴드라는 제품을 발견했어요! 총 40매이고 원래 15,900원인데 13,900원에 카카오 톡딜 진행되었어요. 호기심에 구.. 2020. 12. 26.
기장 로컬 맛집 [남해아구찜 해물찜] 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 다들 편한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 저희는 모처럼 휴일에 맛있는거 먹고 싶다는 마음이 통해서 오랜만에 기장 남해 아구찜을 배달시켜먹었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고기를 많이 먹고 싶은데 小자를 시키면 콩나물만 먹는다는 기분이 들어서 中자를 시켰습니다. 다 못먹어도 고기를 배부르게 먹고 싶었어요. ^^ 원래는 일광 아귀찜 단골이라서 자주 갔었는데 휴일이기도하고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 가서 먹는건 좀 걱정이 되서 가지 않기로 했어요. 다행히 기장 안에도 아구찜 맛집이 있어요! 한신 아파트 근처에 식당이 있어서 종종 가서 먹곤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배달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평소에는 남해 아구찜 식당에서 해물찜을 자주 먹었는데 오늘은 아구찜이 좀 더 당겨서 아구찜으로.. 2020. 12. 25.
홈카페 인테리어로 좋은 [코코도르 캔들 워머] 안녕하세요. 비쥬예요.^^ 요즘 카페도 못 가고 많은 분들이 홈카페 인테리어로 카페 분위기를 연출하시더라고요. 저도 카페 분위기 내려고 캔들 워머 하나 사봤어요. 거실에 긴 테이블을 샀는데 여기 두고 써도 좋을 것 같아요! :) 이것도 원래 가격은 23,900원인데 카카오 톡딜로 18,900원에 구매했어요. :) 괜히 기분이 좋네요~ 코코도르 캔들 워머 프리미엄자 라는 아이입니다. 박스가 큼직하네요:) 조명도 함께 동봉되어 옵니다. 개봉을 해볼게요~ 예전에 친구 집에 가서 양키캔들 캔들워머를 처음 봤어요~ 정말 문화충격이었어요! :) 저는 소이캔들을 만들기도 했기 때문에 심지에 불 붙이는 것만 생각하다가 열로 녹이는 방식을 보고 저도 캔들워머 사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은근히 내 돈 주고 사기 아까운 .. 2020. 12. 24.
[면역력올리는음식] 생연어1kg로 맛있는저녁 :) 안녕하세요. 비쥬예요. 오늘 낮에 생필품이랑 식료품 구매하러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연말도 다가오고 밖에 잘 나가지도 못하니까 집에서 먹을 음식을 구비해둬야 할 것 같아요. 매년 연말이면 약속도 많았는데 이제는 그러지 못하니까 참 아쉽네요. 자주 먹진 못해도 한 번씩 당기는 음식이 있잖아요. :) 저는 연어에요~ ^^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데 연어가 눈에 뜨였어요! 코로나 때문에 면역력 관리에 신경을 써야 겠다는 생각에 면역력 올리는음식 생연어 1kg 샀습니다:) 연어도 10대 푸드에 속한다고 하네요. 연어의 효능을 찾아보니 너무 고마운 식품이네요. 면역력 향상, 시력기능 강화, 피부미용, 기억력 향상, 다이어트 등등 잘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집으로 돌아와 구매한 식품들 생필품들을 정리.. 2020. 12. 23.
수영 망미동맛집 [마장동황제축산] 돼지갈비 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오늘 퇴근하고 너무 밥하러 가기 싫은데 형님네가 고기 사준다고 하네요~ 코로나 거리두기 때문에 9시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7시쯤 빨리 걸어갔어요. 다행히 식당에 저희 가족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손님 자체가 현저히 적었고 모두 띄엄띄엄 멀찍이 앉아 계셨어요. 사실 집 근처이고 별 기대 없이 갔어요. 가격을 먼저 찍어 봅니다. :)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요즘은 숯불 구이 집에는 숯불 가격을 따로 받는 곳이 많아요. 그런데 마장동 황제 축산 집은 숯불 가격을 받지 않아서 좋았어요. 저희는 먼저 양념 돼지갈비를 주문했어요. 기본찬을 내어 주시는데 너무 깔끔하고 마음에 쏙 듭니다. 야채랑 나머지 반찬은 셀프바에서 리필해서 먹을 수 있어요. ^^ 아주 인심이 넉넉하십니다. ..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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