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갈비 에어프라이어 & 에어프라이어 윙봉]

 

 

 

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리네요. 

그동안 조금 바쁘게 지냈네요.

재택근무 일도 많았고 집안일도 많았네요.  ^^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려고 하니 설레는데요~:)

 

 

남편과의 내기로 

등갈비와 치킨을 시켜주기로 했는데

갑자기 냉동실에 있는 

등갈비와 윙봉이 생각나서 

제가 만들어 주기로 했습니다. ^^

 

어차피 배달시켜도 40분 정도 걸리니까요:)

 

 

등갈비 에어프라이어 만들기 

 

 

먼저 냉동 등갈비와 닭봉을 해동해줍니다.

미지근한 물에 봉지째로 담가 

설탕 2스푼 정도를 녹여주면 금방 녹습니다.

 

 

해동하는 동안 양념을 만들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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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올리브유 1T , 미림 1T , 다진 마늘 1T,

발사믹 식초 1T , 양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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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급하게 만드느라 

과정 샷을 빼먹었네요. ㅎ

 

글로 잘 적어드릴게요^^

 

 

 

1. 해동된 등갈비는

키친 타올로 한번 닦아 줍니다.

 

 

2. 등갈비에 칼집을 잘 내어줍니다.

그리고 

소금 , 후추로 밑간을 합니다.

 

 

3. 이제 볼에 

올리브유 1T , 미림 1T , 다진 마늘1T, 

발사믹 식초1T를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TIP.

발사믹 식초를 넣으면

고기가 부드러워지고

냄새도 잡아줘서 좋습니다.

 

만약 집에 발사믹 식초가 없다면,

일반 식초를 조금 넣어주시면 됩니다. ^^

 

 

 

 

4. 양파, 대파, 버섯, 통마늘 등

원하는 야채도 같이 구워줍니다.

저는 양파, 대파만 구워줬습니다.

 

 

5.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익혀줄게요! :)

 

온도는 170도 / 15분 

돌렸습니다.

 

 

에어프라이어 성능에 따라서 

온도를 다르게 설정하셔야 합니다.

 

 

170도에서 10분 정도 구운 뒤

한번 열어서 확인해 보세요.

색상을 보고 온도를 더 올려서 

5분 더 구워줘도 좋습니다.

 

 

 

등갈비 에어프라이어 만들기~:)

 

 

너무 맛있게 잘 익었습니다. ^^

 

양파와 대파는 중간에 꺼내어 주었습니다. :)

 

너무 담백하게 맛있습니다~

 

 

 

 

돼지 등갈비 오븐구이 

 

 

굉장히 담백한 맛이라서 

계속 손이 갑니다. ^^

 

그래도 혹시 아쉬울까 봐 

A1 스테이크 소스 + 케첩

+ 돈가스 소스 + 깨를 1T씩 

넣고 간단 소스를 만들어 

찍어 먹었습니다. 

 

 

등갈비에 살이 많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뼈 옆으로 살이 많이 있네요~ ^^;

 

 

부족할 것 같아서 닭봉도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줬습니다.

이번에는 양념에 졸여서 

만들어 봤습니다. 

 

마찬가지로 과정 샷이 없네요. ㅎㅎ

글로 잘 적을게요! :)

 

 

1. 해동된 등갈비는

키친 타올로 한번 닦아 줍니다.

 

 

2. 등갈비에 칼집을 잘 내어줍니다.

나중에 양념에 졸일 거라서

밑간은 하지 않습니다.

 

 

3. 볼에 

올리브유 1T , 미림 1T , 

다진 마늘1T, 

발사믹 식초1T를 넣고

잘 버무려 줍니다. 

 

 

4. 에어프라이어에

170도 / 15분

구워줍니다.

 

 

5. 펜에 물 1컵(종이컵) ,

간장 1T , 치킨스톡 1T ,

유자청 2T , 생강가루 1t

익힌 윙봉을 넣고

졸여줍니다.

 

양념소스가 어느 정도 졸여지면

야채를 넣고 국물이 없어질 때까지

졸여줍니다.

저는 양파만 넣어줬습니다.

버섯, 청경채 등을 넣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윙봉 에어프라이어 만들기

 

 

에어프라이어 윙봉 , 에어프라이어 닭봉 :)

 

에어프라이어 윙봉

양념 소스 포인트는

"유자청"입니다.

 

 

남편이 한입 먹더니 

" 오! 맛있다! " 

성공이네요. ^^

 

짭조름한 양념에 달콤 새콤함이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는 윙봉이

완성되었습니다.^^

 

 

너무 배가 불러서

맛만 보자고 했는데 

하나만 더 먹자! ㅎ 

하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한번 만들어 드셔 보시길 추천드려요~~

배달시키는 것보다 더 빨리 만들어 먹었습니다. 

미리 냉동실에 챙겨둬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세리 님 말이 생각납니다.

유통기한은 숫자일 뿐.....ㅎㅎ

유통기한이 지나도록 절대 놔두지 않으신다는..ㅎ

 

맛있는 거 계속 만들어 먹으면 유통기한 지나는 일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좀 귀찮기는 하지만 뿌듯하네요! ^^

 

 

 

 

오랜만의 포스팅인데 너무 늦었네요~:)

이미 주무실 수도 있겠지만 좋은 밤 보내세요~~^^

 

 

오늘 태풍 정도의 강풍이 분다고 합니다.

기온도 엄청 떨어진다고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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