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오늘은 바질 페스토 파스타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저도 친구 추천으로
이번에 처음 바질페스토를
먹게 됐어요.
먹어보니까 빵집에서 먹어본
맛이었어요~ ^^
굉장히 고급스러운 허브와 오일의
조화로움이었어요. ㅎ
바질 페스토 파스타는
크림으로 만들어도 되지만
저는 오늘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서
오일 파스타로 만들어 볼게요~~
건강한 지방 섭취를 늘려야
몸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침 공복에 들기름 한수저를
먹으면 좋다고 하지만
정말 힘든 도전이라서
저는 그냥 오일파스타 많이 먹으려고요. ^^
먼저 면을 삶아줍니다.
저는 프라이팬에 삶아 줍니다.
물 사용량도 적고
빨리 익어서 너무 편리합니다.
28cm 사용해야 합니다.^^
면이 삶아지는 동안
옆에 다른 프라이팬으로
집에 있는 원하는 재료를 넣어
볶아주시면 됩니다.
저는 마늘과 양파를 볶고
야채 건조기로 말려준 느타리버섯을
볶아주었습니다.
느타리버섯을 식품건조기로
건조해주면 식감이 꼬들꼬들 너무
맛있습니다.
특히 크림 파스타에 넣어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사실 어느 레스토랑에 갔더니
머시룸 파스타에 저렇게 나오더라고요. ㅎ
바로 따라 해 봤습니다^^
저는 친구가 추천해준
데체코 바질 페스토를 사용합니다.
바질페스토 중에서는 제법 유명하더라고요.
DECECCO 바질 페스토 추천합니다~
바질페스토 파는 곳은 많더라고요.
저는 친구랑 같이
쿠팡으로 구매했는데요.
이마트나 일반 마트에 가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배송료 고려해서 마트에서
가격차이가 많이 안 나면
직접 사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볶은 야채 위로 익은 면을 넣어 볶아줍니다.
바질 페스토를 2큰술 넣어줬습니다.
색깔을 보며 조금씩 더 넣어주셔도 됩니다.
바질 페스토는
바질 잎과 잣 그리고 오일을
갈아서 만든 거라서
건강에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면을 삶은 면수에
냉동 갑오징어를 넣고
미림 조금 둘러서 익혀 줬어요~
남편이 버섯만 올려주면 잘 안 먹어서
새우나 오징어
또는
베이컨이나 소시지를
넣어서 파스타를 만들어 줍니다.
오징어는 금방 익으니까요.
바로 데쳐서 사용하면 됩니다.
오징어도 볶은 야채와
볶은 면 위에 투하합니다~
야채와 면 그리고 오징어까지
잘 어우러지게 볶아주었으면
취향대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둘러줍니다.
저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두 바퀴 정도 둘러줬습니다.
면수도 2 큰 정도 넣어서
서로 어우러지게 해 줍니다.
면수는 전분이 있기 때문에
재료들끼리 잘 어우러지게 도와줍니다.^^
오징어가 흰색이라 잘 보이지 않네요^^
사진으로 느낌을 전할 수 없어
아쉽네요.
바질 페스토 파스타 종종
해 먹을 것 같아요.
저희 입맛에는 너무 맛있었어요^^
다음에는 크림 파스타에 넣어보려고요~
다음에는 깻잎으로
깻잎 페스토를 만들어서
먹어봐야겠어요^^
어떤 맛일지 궁금해지네요~~:)
요즘 연어가 너무 저렴하잖아요.
마트에 저렇게 두꺼운 연어 두 덩이에
1만원에 팔고 있어서
연어 스테이크를 만들었어요.^^
연어 스테이크도 같이 먹을 거라
바질 페스토 파스타에
토핑을 많이 넣지 않았어요.
블랙올리브도 몸에 좋다고 해서
샐러드에 항상 넣어 먹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 요리니까
밖에서 먹는 것보다 당연히 더 맛있고
더 건강하고 더 좋은 재료로
먹어야겠지요~
오늘도 만족스러운 식사입니다~^^
일반 오일 파스타가 약간 지겨우면
바질 페스토 몇 수저 넣어서
오일 파스타 드셔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들 맛있는 식사 하세요~~:)
오늘도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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