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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두울 - 맛집 & 카페20

부산 양갈비 양꼬치 마라탕 맛집 [괴정 마라천하] 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방문했던 부산 괴정 맛집을 소개 해보려고 해요. 최근에 가고 싶은데 못 가서 그리움으로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제가 중국에서 유학을 하면서 양꼬치 먹는 법을 배워서 이제는 너무 좋아하는 음식이 되었어요. 게다가 마라탕과 마라샹궈는 매운맛 때문에 주기적으로 당기는 음식이네요~ 오늘도 생각이 나서 사진을 드려다 봅니다. ^^ 코로나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친구들이랑 방문하고 싶네요.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같이 나누고 싶어요~^^ 개업한 지 얼마 안 된 식당이라 내부는 너무 깨끗했습니다. 화환도 많이 보였구요.^^ 오전 11:30 OPEN 밤 12시 CLOSE 야채들도 너무 신선하고 중국 술과 중국 음료가 있어서 너무 반가웠어요. ^^ 배 주스가 있는데.. 2020. 12. 29.
지코바 숯불 치킨 vs 꾸브라꼬 숯불 두마리치킨 [숯불 치킨추천] 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오늘은 저녁을 차리기 너무 귀찮아서 치킨을 시켜 먹기로 했어요. 남편이 무슨 치킨이 먹고 싶냐고 물어봅니다. 숯불도 좋고 다른 것도 좋다고 대답을 했지만 지난번에 시킨 숯불 치킨이 짰던 기억이 있어서 얼버무렸더니 알아서 시키겠다고 합니다. 원래 지코바 숯불 치킨을 너무 좋아하는데 지난번에 실패하고 한동안 먹지 않았어요. 배달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의 치킨이었어요. [ 꾸브라꼬 숯불 두 마리 치킨 ]이라고 하네요. 남편이 숯불 치킨으로 검색했을 때 제일 처음으로 뜨는 가장 인기 있는 집이라고 합니다. 치킨을 기다리다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 꾸브라꼬 숯불 두 마리 치킨입니다. 상호명을 보니 경상도에서 처음 생겨나 체인점을 늘린 것 같네요. ㅎ 너무 기대감에 너무.. 2020. 12. 28.
기장 로컬 맛집 [남해아구찜 해물찜] 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 다들 편한 저녁 보내고 계신가요? ^^ 저희는 모처럼 휴일에 맛있는거 먹고 싶다는 마음이 통해서 오랜만에 기장 남해 아구찜을 배달시켜먹었어요. 저만 그렇게 느끼는건지 모르겠지만 고기를 많이 먹고 싶은데 小자를 시키면 콩나물만 먹는다는 기분이 들어서 中자를 시켰습니다. 다 못먹어도 고기를 배부르게 먹고 싶었어요. ^^ 원래는 일광 아귀찜 단골이라서 자주 갔었는데 휴일이기도하고 코로나 때문에 식당에 가서 먹는건 좀 걱정이 되서 가지 않기로 했어요. 다행히 기장 안에도 아구찜 맛집이 있어요! 한신 아파트 근처에 식당이 있어서 종종 가서 먹곤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배달 시켜먹기로 했습니다. 평소에는 남해 아구찜 식당에서 해물찜을 자주 먹었는데 오늘은 아구찜이 좀 더 당겨서 아구찜으로.. 2020. 12. 25.
수영 망미동맛집 [마장동황제축산] 돼지갈비 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오늘 퇴근하고 너무 밥하러 가기 싫은데 형님네가 고기 사준다고 하네요~ 코로나 거리두기 때문에 9시까지 영업을 하기 때문에 7시쯤 빨리 걸어갔어요. 다행히 식당에 저희 가족만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손님 자체가 현저히 적었고 모두 띄엄띄엄 멀찍이 앉아 계셨어요. 사실 집 근처이고 별 기대 없이 갔어요. 가격을 먼저 찍어 봅니다. :)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요즘은 숯불 구이 집에는 숯불 가격을 따로 받는 곳이 많아요. 그런데 마장동 황제 축산 집은 숯불 가격을 받지 않아서 좋았어요. 저희는 먼저 양념 돼지갈비를 주문했어요. 기본찬을 내어 주시는데 너무 깔끔하고 마음에 쏙 듭니다. 야채랑 나머지 반찬은 셀프바에서 리필해서 먹을 수 있어요. ^^ 아주 인심이 넉넉하십니다. .. 2020. 12. 22.
구룡포 과메기 야채세트 배달 안녕하세요. 비쥬 입니다^^ 다들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 저는 오늘 겨울에 별미인 과메기 테이크아웃 해서 집에서 먹었어요~:) 쌈배추 , 생미역 , 양파, 쪽파 , 김 , 양념 다 넣어주시네요~^^ 과메기 1팩만 사진 찍었는데 과메기 2팩 샀어요~ 한쌈 쌌어요~ :) 와~ 비린내 하나도 없이 너무너무 맛있어요~^^ 너무 맛있어서 그런지 가족 7명이 함께 먹었는데 양이 너무 작았어요. 맛있어서 금방 다 먹었네용! :) 저희는 연산동 도화라는 가게에서 사왔어요~ 구룡포 과메기를 받아서 영업 하시는 집이더라고요. 맛있었어요~ 추천해요! 가족이 포장 해오면서 영도에서 유명한 도널드 떡볶이를 포장해왔네요~^^ 먹으면서 보니까 떡볶이 없었으면 너무 부족할 뻔 했어요. ㅎ 영도 도널드 떡볶이는 쫄면사리를 꼭 .. 2020. 12. 20.
[ 진국명가 ] 온천천 맛집 가족계로 다녀왔어요. ^^ 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어른들을 모시고 식당에 가는 게 참 쉽지 않은 일이지만 오랜만에 단백질이 너무 당긴다고 하시며 예전에 가족들이 종종 갔던 진국 명가에 가서 고기를 먹자고 하시는 시어머니의 말씀에 출동하게 되었어요. 가족계로 모은 돈도 있고 오랜만에 외식을 하러 가봅니다. ^^ 부산 코로나 식당 안전할까? 염려하며 영업을 안 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진국 명가에 전화를 했는데 방역관리 철저히 하고 있으니 오라고 합니다. 그래도 조금 걱정이 되어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찾아갔습니다. 외관이 깔끔하고 주차장이 상당히 넓어서 가족들이 따로 출발을 해도 각자 주차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바로 옆에는 엔제리너스 카페가 있는데 지금 테이크아웃으로.. 2020. 12. 18.
서면 수제버거 맛집 [서면 버거스올마이티] 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어렸을 때 피자 한 입을 먹고 너무 느끼해서 빵 부분만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ㅎ 그 정도로 느끼한 걸 좋아하지 않았던 제가 어느새인가부터 어렸을 때 느끼하다고 느꼈던 음식을 좋아하고 있었어요. ^^ 아마도 한국에 음식문화가 바뀌면서 저도 따라서 입맛이 변한거겠죠. :) 지금은 갑자기 피자가 먹고싶고 버거가 먹고 싶고 그런 마음이 듭니다. 버거를 좋아하는데 프렌차이즈 버거보다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수제로 만들어서 좋은 재료를 사용한 수제버거에 손이 가네요. 이제 몸도 생각해야 하니까요 :) 몸 생각하면 버거도 안먹어야 하겠지만 또 너무 먹고 싶은데 안 먹을 수가 없으니까 생각날 때 수제버거 맛집 검색해서 먹곤 합니다. ^^ 얼마 전 해리단길 버거샵이 핫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검색을.. 2020. 12. 16.
부산 분식 맛집 [붐스롤 김밥] & 속초 만석 닭강정 안녕하세요. 비쥬예요. 가끔씩 생각지도 못한 음식이 갑자기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 ㅎ 며칠 전에 친구가 해운대 벡스코 근처에 가원 김밥집이너무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김밥이 너무 먹고 싶었어요. 가원 김밥집은 너무 유명해서 줄을 서서 사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일요일에 친구가 해운대 간다고 해서 김밥 부탁을 했는데 일요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너무 아쉽지만 저희 동네에도 저희만 알고 있는 김밥 맛집이 있어요. ^^ 같이 아쉬워하던 제 친구 꺼도 같이 사서 줬는데 친구가 가원 김밥만큼 맛있다고 하네요. 회사 근처에 있는 김밥 집이라 그냥 늘 가던 집이고 편해서 테이크아웃으로 구매하고 했는데 친구네가 맛있다고 하니 괜히 덩달아 저도 뿌듯하네요. :) 부산 분식 맛집 , 서면 맛집으로 붐스.. 2020. 12. 13.
부산 해운대 MAMA뷔페 [부산 센텀 프리미어 호텔 결혼식] 안녕하세요. 비쥬예요. 오늘은 저보다 3살 어린 시조카님 결혼식 다녀왔습니다. 한국 족보 특이한 경우 참 많은 것 같아요. ㅎ 실제로 다른 조카님은 저보다 나이가 한살이 더 많았어요.^^; 부산 해운대 센텀 프리미어 호텔에서 결혼식을 했어요. 신랑님이 멋진 축가를 불러주고 신부 제자들이 발레 공연을 하네요. 초상권 때문에 사진을 올리긴 어렵네요. 결혼식 다녀보면서 발레 공연하는 건 처음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뷔페 먹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는데 선택권을 줬어요. 답례품으로 와인이나 홍삼 그리고 참기름세트 중에 선택할 수 있었어요. 아마 센텀 프리미어 호텔에 결혼식장을 잡으려면 조건 사항으로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왜냐면 오늘 세 커플이 결혼식을 했는데 모두 똑같은 답례품을 줬.. 2020. 12. 12.
기장 갈만한 식당 오리고기전문 “일등가” & 옥탑방 카페 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 얼마전에 부모님이 계시는 기장에가서 부모님이 소개해주신 오리고기 전문 식당을 다녀왔어요~ ^^ 요즈음 기장에 이케아도 들어오고 이쁜 카페들도 너무 많아서 가끔 친구들이랑 놀러가는데 분위기좋은 식당 알게 되어서 좋으네요~^^* 지하에 주차를 하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4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플랜카드에 적혀있는 것처럼 들어갔을때 위생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가게 규모가 굉장히 크고 넓어서 단체 손님도 충분히 수용 가능했습니다~~ 인원이 적을때에도 분위기 있게 마룬틴뷰를 보면서 먹을 수 있어요~~ 다른 테이블에 앉아계셔서 사진을 찍을수가 없었어요~~ 저 유리 통 창문이 쭉~~~~ 펼쳐져 있어요!! 너무 멋지네요~~ 손님 모시고 가면 100% 만족.. 2020.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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