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어제 광안리 센트럴베이 호텔 소개하면서 잠깐 보여드렸던 카스 무알콜맥주랑 칭따오 무알콜 맥주를소개를 해보려고해요~:)
남편이랑 식당에 가면 술 한잔 하고 싶어도 차 때문에 못 마시기도 하지만 대리를 부를 정도로 잘 마사지를 못해서 그런 재미가 조금 아쉬웠습니다.
친구들이랑 같이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도 남편은 술을 못 마셔서 미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했었어요.
그런데 무알콜 맥주가 있다고 해서 사봤습니다🥰
카스 무알콜 맥주만 알고 있었는데 칭다오 무알콜 맥주도 팔아서 함께 구매했어요!
과연 진짜 맥주 맛이 날까요?
정말 알코올이 없나요?
너무 궁금하시죠~ ㅎ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벌컥벌컥 마셔 봅니다. ^^
남편의 시원한 한 모금~:) 저도 따라서 한모금 마셔봅니다.
어머어머! 맥주 맛이 나요! ㅎㅎㅎ
* 알코올 분리 공법으로 맛은 그대로 - 카스 0.0 *
정말 카스 무알콜 맥주에서 소개하는 멘트대로 진짜 알코올만 빠진 맥주 효모 맛이 그대로 납니다~
칭다오 맥주도 NOT MORE THAN ALC 0.05% VOL 논알콜릭 맥주라고 적혀있어요.
칭다오 무알콜 맥주랑 카스 무알콜 맥주랑 맛은 비슷합니다.
카스 무알콜 맥주 뒷면에 재료명과 식품 유형 표기가 되어 있네요~!
식품유형이 탄산음료라고 나오네요. :)
칭따오 논알콜릭 맥주는 에탄올 0.05% 함유되어 있네요.
식품유형도 효모 음료라고 되어 있습니다.
완벽한 무알콜 맥주는 카스 0.0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구매한 치킨입니다.
짭조름해서 맥주랑 잘 어울리네요. 저렇게 한통에 6,500원이었어요.
먹을수록 고소했지만 짠걸 별로 안 좋아해서 제 기준으로는 조금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닭꼬치는 데리야키 소스가 발라져서 너무 맛있습니다.
미니스톱 편의점에서 구매했고 1,500원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
부드럽고 맛있어요~ :) 바닷가를 보면서 먹으니 꿀맛이네요! ㅎ
이것도 너무 맛있어요~ 고소하고 간단한 안주로 좋아요~:)
일반 치즈스틱보다는 엄청 굵은 편이네요. ㅎ
편의점에서 전자레인지로 돌려주니까 따끈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네요~! ㅎ
이제 남편이랑 음식을 먹으면서 맥주 한잔씩 할 수 있겠네요! :)
요즘 무알콜 와인도 있다고 하던데 다음에 무알콜 와인도 사 먹어봐야겠어요~^^
이런 제품 만들어주신 분들한테 너무 감사하네요~~^^
인절미 맛인 줄 알고 샀는데 씨앗호떡 맛이었네요~~ ㅎㅎ
마지막 입가심으로 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 중에는 찰떡 아이스가 젤 맛있는 거 같아요 ^^
내 돈 내산 후기~
혹시 술을 잘 못 드시거나 술을 많이 마실 계획은 없지만 다른 지인들과 같이 술 한잔 하는 자리에서 같이 분위기 맞춰주고 싶을 때 무알콜 맥주를 추천드립니다~ :)
지금은 5인 집합 금지 기간이라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친구들끼리 만나면 4명이나 술을 못 마셔요. ㅎㅎ
그래서 늘 미안했는데 다음에는 카스 무알콜 맥주나 칭따오 논알콜릭 맥주 사서 같이 마시면 될 것 같아요~!! :)
광안리 바닷가가 보여서 그런지 더 시원하고 맛있었네요~^^
무알콜 맥주가 있는 줄 모르셨던 분들도 계실 텐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오늘도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 보내세요~~
맞구독 공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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