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쥬입니다.
오늘은 어제보단 기온이 조금 올랐던데 그래도 많이 추웠네요.
뉴스에서도 가능한 한 집에 머물라고 권고하던데 저도 내일은 재택근무가 가능해서 다행입니다.
요즈음 카드 사용량이 급감해서 카드사들이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외식비 지원 사업도 진행했습니다.
지난번 포스팅에 올려드린 것처럼 배달앱으로 카드결재를 2만 원 이상 4회 사용하시면 1만 원을 돌려줍니다.
선착순 지급 되고 종료된다고 하는데 아직은 유효한 듯합니다.
저희는 현대 제로카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포인트 적립이 많이 된다고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현대 M포인트는 사용처가 많아요. 예전에는 빕스에서 많이 사용을 했네요.
빕스에서 포인트 50% 사용 가능했었어요. 요즘은 갈 수 없지만 코로나 이전에는 종종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M포인트몰이 있어서 물건을 구매할 수도 있어요.
현대카드 포인트몰에서 포인트를 모두 사용해서 물건을 구매할 수도 있고
어떤 경우는 포인트를 일부 사용하고 일부는 결재해서 구매할 수 있는 물건도 있어요.
아무래도 포인트몰이다 보니 가격이 저렴하진 않아요.
하지만 포인트가 많이 모였다면 제 돈 주고 사기에 부담스러운 물건들을 살 때는 괜찮은 것 같아요.
저희는 지난번에 코베아 텐트를 구매했는데 포인트를 50% 사용할 수 있어서 저희가 매장에서 가장 저렴하게 살 때와 비교했을 때 그래도 포인트를 사용하니까 당장에 저희 돈이 많이 들지 않아서 좋았어요.
원래는 세금을 낼 때도 사용할 수 있어서 온전히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지난번에 사용을 하려고 하니까 계속 오류가 생겨서 결국 사용을 못했어요. ㅠ_ㅠ
일시적인 오류가 있었나 봐요.
다음번에 포인트를 더 모아서 세금 낼 때 다시 사용해봐야겠어요!
지난번에 텐트를 살 때 남편 카드로 제 포인트를 보내서 같이 포인트를 모아서 텐트를 살 수 있었는데요.
그때 포인트 양도하는 방법을 분명히 익혔는데 또 잊어버렸네요. ^^;;
그래서 오늘은 기록으로 남기려고 합니다. ㅎ
혹시 저처럼 매번 헷갈리시는 분들을 위해서도 기록으로 남기려고요~^^
먼저 현대카드 어플에 로그인을 합니다.
왼쪽 위의 삼선을 눌러 [M혜택]으로 들어갑니다. ^^
다음으로 [보유 M포인트]를 클릭합니다.
이제부터가 중요합니다~!! :)
아래로 조금만 내려주세요.
[가족카드 M포인트 양도]를 눌러줍니다.
의외로 이 화면을 찾기가 너무 헷갈립니다. ㅎㅎ
아! 포인트 양도는 가족카드 소지자 간에만 가능합니다~~
이제 다음으로 중요합니다~~
이제 양도받으시는 분의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주시고 보낼 포인트 금액을 적어줍니다.
그래서 저는 남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줬습니다.
이제 조금 더 아래로 화면을 내려주세요~
이제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해줍니다.
꼭 반드시!! 보내는 사람의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합니다.
카드 뒷면의 제 신용카드 번호와 CVV번호를 입력해주고 제 카드 비밀번호 앞자리 두 자리를 입력해줬어요.
이제 아래의 [신청] 버튼을 눌러줍니다.
제 포인트 11,000점을 보내고 나니 142포인트가 남았네요. ㅎ
아래로 양도된 M포인트 내역을 볼 수 있어요.
피 양도자 성명으로 남편 이름이 보이고 양도신청 M포인트가 보입니다.
이제 확실히 기억해야겠어요. ㅎ
하지만 몇 달이 지나면 또 잊어버리겠지요? ㅎ
잊으면 다시 블로그 들어와서 찾아보려고요. ^^
주말이 금방 지나갔네요. 주말은 정말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쉽네요.
출근길 결빙구간 운전 조심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의 포스팅도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면서 글 마칠게요:)
좋은 밤 보내세요~~ 완안~★
맞구독 공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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